석사를하면서배운점1 석사를 하면서 얻은 것 취업이나 여타 다른 길이 아닌 석사를 선택하고, 2년이라는 석사라는 나약한 신분동안 배운 점을 글로 남겨보고 싶었다. 이 아젠다는 묵힌지 약 5년이 흘러버렸다. 그래서 가물가물하다. 기억이 왜곡되었을 수 있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나에게 체화된 습관과 관습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여러 차례 퇴고를 하고 발행하고 싶지만, 지독히도 게으른 성격 탓에 선 발행 후 퇴고를 해야지 그나마 행동으로 옮겨질 거 같다. 2023.01.14 (토) 할 일은 잔뜩 쌓였지만,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하고 싶은 개구리 심보 가득한 비오는 토요일 어느 카페에서 필자가 과학자로 훈련을 받는 동안, 뼈에 사무치게 배운 것은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태도였다. 모를 때 아는 체하는 것은 금기 중의 금기다. 또한 내가 .. 2023.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