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진화심리학과 인지심리학을 기반으로 뇌를 이해하는 것과 뇌를 최적화하는 것은 중요하다.
우리의 뇌는 아직 채집과 수렵생활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두려움, 공포함, 불안함, 도파민 등을 심리와 합리적이지 못한 행동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02. 22법칙, 책 읽기 1시간과 글쓰기 1시간을 어떻게 데일리 루틴으로 만들 수 있을까?
출퇴근 시간 왕복 1시간 30분동안 유튜브를 보거나 음악을 듣기 보다는 책을 읽으려고 노력 중이다.
가벼운 책을 들고 다니면서 한 달에 한 권 읽는 게 목표다. 사실 핸드폰에는 재미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쉽진 않다. 아이폰 스크린타임 소셜미디어 1시간 제한을 지키려고 노력하다보니, 영향을 받아 책을 읽게되는 것도 있다.
03. 사실 스마트하다는 느낌을 받진 못했다.
아마도 내가 좋아하는 문체가 아니여서 그런 것 같다. 가볍고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강한 어투의 글은 자기계발서로써 충분히 매력적이였다. 그러니 나도 저자의 조언에 따라, 오랜만에 블로그를 켠 것도 있겠지만서도 저자에 매력을 느끼진 못했다. 아마도 잘 정돈되고 다채로운 표현으로 간질간질한 자극을 주는 문학적인 어감을 더 좋아하나보다.
04. 그래서 돈은 어떻게 버는 걸까?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오랜 시간 고민한 질문이다. 오랜 아르바이트, 직장생활로 인해 갇혀있다. 시간당 급여를 받지 않고, 부가가치를 만들어서 돈을 버는 방법 중 무엇이 나와 잘 맞을까? 아마 오래도록 답을 찾을 것 같다.
05. 그러니깐 나도 역행해보자
나도 나를 둘러싼, 갉아먹는 의식들이 있을 것이다. 내가 제일 잘 안다. 어렸을 적의 기억과 실패감, 패배감 같은 것들.
그런 자의식을 하나씩 버려보자.
'01. 생각에 관한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사를 하면서 얻은 것 (1) | 2023.01.14 |
---|---|
[2018 여름 카오스 마스터 클래스/물리] 1강. F=ma 모든 현상은 운동으로 이해된다! (WiP) (0) | 2022.03.10 |
전체주의, 거짓의 대가, 생각의 무능 (0) | 2021.08.07 |
#2. 마라톤 10km 완주, 그리고 도전 (0) | 2019.11.03 |
#01. 내게 작은 힘을 주는 글 (feat. 읽을만한 뉴스레터) (0) | 2019.02.03 |
댓글